기사입력 2019.12.25 08:01 / 기사수정 2019.12.24 17:11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인터뷰①에 이어) 신재하는 'VIP' 주연배우 중 막내였다. 이에 장나라, 이상윤 등 대선배들과 함께한 현장은 배울 점이 많을 수밖에 없었다.
SBS 월화드라마 'VIP'는 백화점 상위 1% VIP 고객을 관리하는 전담팀 사람들의 비밀스러운 프라이빗 오피스 멜로. 신재하는 VIP 전담팀 사원인 마상우 역을 맡아 주연으로 활약했다.
주연 배우 중 막내였던 신재하는 촬영 현장에서 막내 역할을 톡톡히했다. 다른 배우들과 달리 홀로 밝은 인물을 연기했던 상황. 분위기 메이커로서 촬영장에 힘을 실은 것. 그는 "그냥 계속 마상우 상태로 있었다. 장난도 굉장히 많이 쳤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각자의 스토리가 딥하게 들어가는 시점부터 자칫 잘못하면 다 같이 빠져들 수도 있을 것 같더라. 나는 어차피 상관 없으니까 똑같이 장난치고 편하게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특별히 뭘 한 것 같진 않다. 말 한마디로 장난치고, 농담하고 그랬다"고 촬영 현장 속 자신의 모습을 되짚었다.
배운 점도 많았다. 특히 배우들끼리 소통하는 과정에서 느낀 바가 있다고. 그는 "배우들끼리 이야기를 하면 할수록 우리가 생각하지 못한 것 이상의 결과물이 나온다는 걸 배웠다. 이번엔 약간 영화 현장 같단 느낌을 받았다. 충분한 시간을 갖고 고민을 하고, 이야기를 했다. 멤버들이 항상 같은 공간에 고정적으로 있다 보니 더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소통의 중요성을 알고는 있었지만 이번엔 뼈저리게 느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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