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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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강한나, 3주만에 재출연→헐랭이 댄스로 '폭소유발' [전일야화]

기사입력 2019.12.09 06:40 / 기사수정 2019.12.08 23:39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런닝맨' 강한나가 헐랭이 댄스로 런닝맨을 접수했다.

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런닝맨 투자 유치' 레이스로 꾸며진 가운데 배우 강한나, 이희진, 오마이걸 유아, 방송인 유병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강한나는 3주 전에 나왔기 때문에 별다른 근황이 없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강한나는 코미디언 이국주에게 전수받은 '이별 댄스'를 선보여 주변을 폭소케 했다.

'런닝맨 투자 유치 레이스'는 12명이 개인전으로 진행하고 출전 선수에 R코인을 투자해 획득하는 게임이었다. 가장 많이 획득한 멤버는 상품 획득, 가장 적은 멤버는 물폭탄 벌칙이었다. 한 종목당 4명씩 출전하며 3라운드로 진행됐다.

첫 번째 출전 선수는 김종국, 이광수, 하하, 유병재였고, 주사위를 던져 짝수가 나오면 옆 사람의 허벅지를 때리는 '허벅지의 제왕' 게임이었다. 모두가 김종국의 옆자리를 피하려 애썼지만, 결국 첫 번째 대결은 김종국의 승리였다.

유재석, 송지효, 이희진, 양세찬이 출전한 상식 퀴즈 대결에서는 유재석이 승리를 가져갔다. 마지막 대결은 유아, 전소민, 강한나, 지석진의 댄스 대결이었다. 댄스 영상을 보다가 일시 정지가 되면 다음 포인트 댄스 동작을 이어서 추면 성공하는 게임.

이 과정에서 강한나는 약간은 부족한 '헐랭이 댄스'를 선보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 전소민은 파이팅 점수로 1점을 챙겼지만, 이후 마지막 대결을 통해 유아가 승리를 가져갔다.

최종으로 1등을 차지한 멤버는 52코인을 획득한 유병재였고, 꼴찌는 0개로 이희진이었다. 이에 이희진이 단독으로 물폭탄 벌칙을 받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ui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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