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11.27 10:57 / 기사수정 2019.11.27 16:27

[엑스포츠뉴스 임부근 인턴기자] 토트넘의 간판인 'DESK'가 모두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며 오랜만에 파괴력을 선보였다.
토트넘은 27일 오전 5시(한국시각)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5차전에서 올림피아코스에 4-2 역전승을 거뒀다. 토트넘은 이 승리로 남은 한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토너먼트(16강) 진출을 확정 지었다.
토트넘은 공격진을 지난 주말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전과 동일하게 꾸렸다. 해리 케인이 최전방에 섰고, 루카스 모우라, 델레 알리, 손흥민이 2선에 배치됐다.
하지만 올림피아코스에게 리드를 허용했다. 전반 5분 알 아라비, 전반 19분 루벤 세메두에게 연속골을 허용했다. 수세에 몰리자 조제 무리뉴 감독이 과감한 결정을 내렸다. 전반 29분 에릭 다이어를 빼고 크리스티안 에릭센을 투입했다.
무리뉴 감독 부임 뒤 처음으로 'DESK'(델레 알리,에릭센, 손흥민, 케인의 영문 이름 앞글자를 하나씩 딴 것) 조합이 가동됐다. 무리뉴 감독의 특성상 알리와 에릭센을 같이 기용할 것 같지 않다는 평이 있었지만, 무리뉴는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변화를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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