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9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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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문아들' 김승현 父 "진작 섭외했어야 한 것 아니냐" 버럭

기사입력 2019.11.18 21:11

박소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김승현의 아버지 김언중이 버럭했다.

18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1주년 특집으로 김승현 부자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고급 의자가 등장하자 멤버들은 의아함을 드러냈다. 이에 김용만은 "대한민국 방송의 대세가 나온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김언중-김승현 부자가 등장했다. 김언중은 멤버들에게 "하늘같은 선배님"이라며 "좋은 프로그램에 불러줘서 고맙다"고 인사했다.

김승현은 "실제로 옥탑방에 살고 있어서 낯설지 않다"고 말했다. 이에 김언중은 "승현이가 7-8년째 옥탑방에 살고 있는데 진작 불러줬어야 하는 거 아니냐"고 버럭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우리가 시청률 10%를 가지고 움직이지 않냐. 진작 불렀어야 했다"고 덧붙였다.

yeoony@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방송화면

박소연 기자 yeoon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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