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3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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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계절' 최성재, 윤소이에 "정 다 떨어졌다, 미련도 없어"

기사입력 2019.09.30 20:02 / 기사수정 2019.09.30 20:08

박소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태양의 계절' 최성재와 윤소이가 이혼을 결심했다.

30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에서는 최광일(최성재 분)이 윤시월(윤소이)에게 재혼하겠다고 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광일(최성재 분)은 윤시월(윤소이)에게 "유진이라는 여자와 재혼하기로 했다. 너한테 정 다 떨어졌다. 나 싫다는 여자한테 더이상 미련 없다"며 "네 소원대로 지민이(최승훈)랑 살게 해주겠다"고 말했다.

이에 윤시월은 "고맙고 미안하다. 원망하고 미워해도 된다"며 "나한테 미련 갖지 않겠다니 다행이다"고 했다. 이어 최광일이 "그동안 고마웠다. 지옥 체험하게 해줘서"라고 하자, 윤시월은 "이젠 나라는 지옥에서 해방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방송화면

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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