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6 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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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기간제' 윤균상, 기자회견서 "김민상, 살인사건 조작"

기사입력 2019.09.04 23:27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미스터 기간제' 윤균상이 기자회견에서 김민상이 살인사건 조작의 배후라고 폭로했다.

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OCN 수목드라마 '미스터 기간제' 15회에서는 김한수(장동주 분)의 변호사로 나선 기무혁(윤균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기무혁은 이도진(유성주)에게 유양기(김민상)와의 관계를 정리하라고 압박했다. 이도진이 받아들이자 기무혁은 "앞으로 제가 하는 모든 말은 송하 로펌의 공식 입장으로 나갈 거다"라고 밝혔다.

이후 기무혁은 타운하우스 살인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기자회견을 열었다. 기무혁은 살인사건이 조작됐으며, 사건을 조작한 인물은 유양기라고 폭로했다. 또한 유양기가 이태석(전석호)의 소개로 피해자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고 있었다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OCN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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