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7.29 22:21 / 기사수정 2019.07.29 22:30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정재영이 노민우가 친모를 죽이지 않았다는 사실을 밝혔다.
29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 시즌2' 마지막회에서는 백범(정재영 분)이 장철(노민우)의 닥터케이 아지트 현장감식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범은 국과수 동료들과 함께 갈대철(이도국)이 찾아낸 닥터케이의 아지트로 향했다. 오만상 사건부터 시작해 연속살인 위장 사건, 최근에 벌어진 박영수 사건까지 모든 범죄의 증거가 다 있었다.
백범 일행은 국과수로 돌아가 닥터 케이의 범행증거물들을 감정했다. 그 시각 닥터 케이와 함께 절벽에서 떨어지며 실종상태였던 도지한(오만석)이 발견됨과 동시에 긴급수술에 들어가고 있었다.
양수동(김영웅)이 도지한의 수술실 앞을 지켰다. 은솔은 당장 병원으로 달려가고자 했지만 양수동은 도지한이 아직 의식이 없는 상황이라며 만류했다.
백범은 도지한의 허벅지에 박혀 있었다는 총알을 보고는 "이걸 닥터케이가 쐈다고?"라고 의아해 하며 범행도구 재감정을 하고자 했다.
은솔 일행은 마약 판매책 검거 작전에 나섰다가 차수호(이이경)를 만났다. 차수호는 언더커버 역할로 지원사격을 나온 것이었다. 차수호가 합류한 가운데 마약 밀매 현장 수사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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