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아스달 연대기' 김지원이 신성재판에 서게 됐다.
7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12화에서는 사야(송중기 분)가 흰산의 심장 모임에 참석했다.
이날 사야는 까치동굴을 찾아가 사람들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사람들 앞에 선 채로 장로의 이야기를 전하겠다며 "아사신의 곧쪽이 돌아왔다"라고 선포했고, 사람들은 장터에 서 "위대한 어머니의 피를 물려 받은 자가 대신전에 계신다. 위대한 어머니 아사신의 곧쪽이 돌아오셨다"라고 외쳤다.
이에 제관은 흰산의 심장을 향해 "신성재판에 아사신의 곧쪽이 별방울을 찾아낼거다"라고 말했다. 때문에 사람들은 신성재판이 열릴 때까지 신전 앞에 모여 하늘을 향해 기도를 올렸다.
신성재판이 열리던 날. 사야는 흰 옷을 입은 채 신전에 앉아 있는 탄야(김지원)의 모습을 보게 됐다.이어 타곤은 모두가 보는 앞에서 "위대한 어머니 아사신의 곧쪽이 왔으니 지키려고 했을 뿐이었다"라고 주장했고, 아사론은 "이 아이가 아사신의 곧쪽이라는 거냐"랴며 타곤과 대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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