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8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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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법남녀2' 모텔방 여성 살인사건 터졌다...정재영 현장검안

기사입력 2019.06.17 21:34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정재영이 모텔방 여성 살인사건 현장을 검안했다.

17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 시즌2' 9회에서는 백범(정재영 분)이 모텔방 여성 살인사건 현장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범은 장성주(고규필), 한수연(노수산나)과 함께 모텔방에서 발견된 여성 살인사건 현장 검안에 나섰다.

백범은 모텔방에 들어가기 전 바닥을 유심히 보더니 발판을 깔아놓으라고 지시했다. 그때 도지한(오만석)도 현장을 보기 위해 양수동(김영웅)과 함께 도착했다.

백범은 발판을 밟고 들어가 방안의 상태를 본격적으로 살펴보고는 장성주에게 족적 채취를 하라고 했다.

양수동은 발 사이즈가 270으로 나오자 범인을 남자라고 판단했다. 백범은 여자가 남자 신발을 신을 수도 있다고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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