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6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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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프리즈너' 려운 "한빛으로 살아 행복했다" 종영 소감

기사입력 2019.05.15 11:13 / 기사수정 2019.05.15 11:15

정아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배우 려운이 '닥터 프리즈너' 종영 소감을 밝혔다.

려운은 KBS 2TV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에서 한빛 역을 맡아 극의 키플레이어로 활약했다.

드라마 초반부터 마지막까지 나이제(남궁민 분), 한소금(권나라)와 함께 이재준(최원영)을 무너뜨릴 수 있는 핵심인물로 활약하며 긴장감을 선사했다.

려운은 신인 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연기력과 생동감 넘치는 모습으로 완벽하게 캐릭터를 소화해냈다. 그는 이번 작품을 통해 눈길을 끄는 신예로 거듭났다.  

그는 "저에게 기회를 주신 감독님과 작가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다. 기라성 같은 선배님들, 스태프분들과 함께하며 정말 많이 배웠고, 한빛으로 살아 행복했다. 더 발전된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는 배우 되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닥터 프리즈너' 최종회는 15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지담 제공  

정아현 기자 wjddkgus032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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