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5.12 13:07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MBC '구해줘 홈즈' 명세빈이 아름다운 집을 찾아 발벗고 나선다.
12일 방송되는 '구해줘 홈즈' 7회에서는 작업 공간과 생활 공간을 모두 갖춘 집을 찾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 의뢰인이 등장한다.
이날 의뢰인은 위치, 예산, 편의 시설 등 다른 것보다 예술 감성을 자극할 예쁘고 감각적인 집을 요청했다. 덕팀에서는 노홍철-명세빈이, 복팀에서는 박나래-김재환이 의뢰인의 취향을 저격할 코디로 출격한다.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사진에는 드라마 스틸컷을 떠올리게 하는 명세빈의 모습이 담겨있다. 나무 아래 벤치에 앉아 있는 명세빈의 청순한 모습은 아련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아름다운 배경에 잘 어우러진 명세빈의 모습이 어디서 찍은 사진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날 명세빈은 노홍철과 함께 매물을 찾아다녔다. 예쁜 집을 찾아달라는 의뢰인의 요청에 맞게 두 사람은 강남 논현동 지역부터 성동구 용답동, 용산구 이태원동까지 서울 전역의 돌아다니며 집을 구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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