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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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 테이 "밴쯔 라이벌 대식가? 카메라 앞 먹방은 덜 행복해"

기사입력 2019.04.16 12:59 / 기사수정 2019.04.16 13:00

한정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가수 테이가 먹방에 대한 아쉬움을 밝혔다.

16일 방송된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속 코너 '전국지인자랑'에는 테이가 등장했다.

이날 김숙은 "테이는 정말 먹방 했으면 좋겠다. 내가 1인 크리에이터 밴쯔랑 아는 사이인데, 밴쯔를 이길 사람은 테이 밖에 없다"며 1인 방송을 권유했다. 테이는 "안그래도 먹방을 찍고 있다. 난 '많이 먹어야지'라는 생각을 하면서 먹는게 아니라 먹다보니 많이 먹는 것. 근데 카메라 앞에서 먹으니까 덜 행복하더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 본래 DJ 송은이의 멜버른 코미디 페스티벌 참석으로 16, 20, 21일은 가수 민경훈이, 17~19일은 모델 주우재가 스페셜DJ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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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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