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1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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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성우' 송백경, KBS 성우 사원증 공개 [★해시태그]

기사입력 2019.04.02 17:24 / 기사수정 2019.04.02 17:28

한정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그룹 원타임 출신 송백경이 KBS 성우 사원증을 인증했다.

송백경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KBS 사원증이 나왔음"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백경은 사원증을 목에 걸고 환히 웃고 있다. 이어 자신의 사진과 이름이 새겨진 사원증 근접 사진으로 뿌듯함을 드러냈다.

앞서 3월 6일 송백경은 '2019 KBS 전속 성우' 수험표와 최종 합격 통보 문자를 공개하며 성우 공채 시험 합격 소식을 전했다. 그는 "이번 도전만큼 설렘보다 두려움이 앞섰던 적도 없던 것 같다. 20대를 가수로, 30대를 장사치로 살다가 40대에 다시 대중예술계로 돌아올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가수로서는 이미 은퇴했지만, 성우를 평생직업 삼아 열심히 살아보고 싶다"는 각오를 덧붙였다.

송백경은 1998년 원타임으로 데뷔, 2006년엔 이은주, 프라임, 김우근 등과 무가당을 결성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송백경 인스타그램

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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