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3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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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사세' 엑소, 잠자리 건 복불복 사다리 게임…백현 "내가 걸리면 리셋"

기사입력 2019.02.11 11:28 / 기사수정 2019.02.11 11:28

김지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엑소의 사다리 타고 세계여행' 엑소가 또 한 번 승부욕을 불태운다.

11일부터 방송되는 옥수수 웹 예능 '엑소의 사다리 타고 세계여행 – 가오슝&컨딩편'(이하 '액사세')에서는 가오슝에서 펼쳐진 1일 차 여행 마지막 밤과 컨딩에서의 본격적인 2일 차 여행이 시작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엑소는 잠자리를 건 복불복 사다리를 선보였다. 사다리 결과에 따른 잠자리 종류가 공개되자, 멤버들은 특정 잠자리를 피하기 위해 사다리 선택에 신중을 가했다. 특히 백현은 "내가 (그 곳에) 걸리는 순간 바로 리셋권이야!"라고 말해 모두를 긴장케 했다.

이어 1일 차 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엑소의 자유분방한 모습이 공개된다. 하루를 마무리하는 굿나잇 셀캠은 물론, 아침 기상 후 무장해제 된 멤버들의 내추럴 한 모습까지 모두 만나볼 수 있다.

잠자리가 배정 되고 세훈은 자신의 방을 확인한 후 멤버들을 애타게 찾으며 파격 조건을 제안해 모두를 당황케 했다. 그토록 간절하게 멤버들을 찾았던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모은다.

다음 날, 아침 기상미션으로는 '사다리 해제권'이 걸린 게임이 진행됐다. 기상미션 성공 시 하루 동안 사다리가 해제되며, 식사와 여행에 필요한 용돈이 자유롭게 지급되는 조건이 걸려 있다. 멤버들은 남다른 승부욕을 또 한 번 불태웠다.

마지막으로 엑소는 컨딩의 유명한 해산물 맛집에 방문해 점심식사를 건 복불복 사다리를 선보였다. 이번 사다리 타기 게임은 결과에 나온 금액에 따라 해산물들이 차등 지급돼 희비가 엇갈렸다.

엑소는 본격적인 식사 전 또 한 번의 '게임 지옥'에 빠졌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벌칙 수행은 물론, 세훈의 첫 단체 게임 합류까지 더해져 현장의 분위기는 더욱 뜨거웠다. 막내 세훈까지 합류해 그 어느 때보다 불타는 승부욕으로 가득했던 엑소의 돌아온 게임 지옥 현장은 방송에서 공개된다.

'엑소의 사다리 타고 세계여행 – 가오슝&컨딩편'은 11일부터 매주 월~금요일 오후 6시 프리미엄 동영상 서비스 옥수수(oksusu) 및 태국 모바일TV 애플리케이션 트루아이디(TrueID)와 대만 라인TV에 동시 공개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M C&C

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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