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4:11
연예

'진짜사나이300' 은서, 조현 제치고 女 명예 하사 중 1위

기사입력 2019.01.04 22:11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진짜사나이300' 은서가 여자 명예 하사 중 1위로 들어왔다.

4일 방송된 MBC '진짜 사나이 300' 15회에서는 눈물을 흘리는 조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바이벌 3km 뜀걸음. 여자 명예 하사 중 조현과 은서가 자신감을 드러냈다. 조현은 "처음부터 남자분들을 쫓아갔다"라며 여자 명예 하사 중 1등은 자신 있다고 밝혔고, 은서 역시 "달리기에 굉장히 자부심이 있다"라고 말했다.

두 사람 중 조현이 먼저 치고 나갔다. 은서는 "전날 너무 부스터를 다 써버린 탓인지 컨디션이 안 좋았다. 많이 아쉬웠다. 힘들었고"라고 밝혔다. 하지만 결승점에 먼저 온 건 은서였다. 은서는 "(조현 하사가) 먼저 가는 걸 보는데, '제가 여기서 포기할 게 아니구나'라고 느꼈다"라고 밝혔다.

은서는 여자 명예 하사 중 1위로 들어왔지만, 합격 기준엔 못 미쳤다. 이어 들어온 조현은 기록 안에 못 들어왔다며 눈물을 흘렸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