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11.26 17:01 / 기사수정 2018.11.26 17:01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SBS '운명과 분노' 3차 티저가 공개됐다.
12월 1일 토요일 첫 방송될 SBS 새 주말드라마 '운명과 분노' 3차 티저는 '태인준(주상욱 분)의 마음을 훔쳐라'라고 구해라(이민정)에게 제안하는 진태오(이기우)와 그룹을 차지하려는 야심을 잊고 구두 디자이너 구해라의 운명을 건 미친 사랑을 시작하는 태인준의 모습을 담았다.
3차 티저는 공방에서 평화로운 모습으로 "좋은 구두는 사람을 좋은 곳으로 데려다 준다는 말이 있잖아"라고 말하는 구해라로부터 시작되지만 금새 분위기는 암울하게 변한다. 병상에 누워있는 언니와 그 옆에서 눈물짓는 구해라, 그리고 "신용 불량에, 빚에...누가 날 써주냐.."라며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는 구해라가 보인다. 그의 처참함은 자신의 붉은 드레스가 차수현(소이현)에 의해 찢어지는 장면에서 정점을 맞는다.
이어 태인준이 구해라의 손을 보며 "구두하는 여자 맞네"라며 구해라에 대한 강력한 끌림을 보여주고, '유혹, 운명을 훔치다'라는 글이 새겨진다. 구해라에게 수표을 건네며 "담아와요. 그 남자 마음 훔쳐서"라고 제안하는 진태오와 "할게요. 그거"라면서 제안을 받아들이는 구해라의 모습이 보인다. 차수현에 대한 복수심에 불타는 진태오와 생활고를 돌파하기 위해 거짓 사랑을 시작하겠다는 구해라, 두 사람의 상황이 안쓰럽고 충격적이다.
이후 상황은 태인준을 사이에 둔 두 여성의 팽팽한 긴장을 담았다. 차수현은 "네가 뭘 하든 반대가 되게 해줄게"라고 독이 올라 구해라에게 말한 뒤 태인준에게 키스하려고 하고, 구해라는 차수현을 노려보며 "작정한 도둑년한테 방해가 될까"라면서 지지 않고 맞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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