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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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감독 '후랭코프 멋졌어'[포토]

기사입력 2018.11.05 21:54



[엑스포츠뉴스 잠실, 박지영 기자] 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포스트시즌' SK 와이번스와 두산 베어스의 한국시리즈 2차전 경기, 6⅔ 5피안타 10K 3실점 1자책을 기록한 후랭코프의 호투와 투런 홈런 포함 3안타 3타점을 기록한 최주환의 활약에 힘입어 두산이 SK에 7:3으로 승리하며 시리즈를 원점으로 돌렸다.

경기 종료 후 두산 김태형 감독이 후랭코프와 주먹을 맞대고 있다.

jypark@xportsnews.com

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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