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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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츠화보] FMC 한-일 대항전 '특전사' 김종만, 아쉬운 판정패

기사입력 2009.08.17 02:58 / 기사수정 2009.08.17 02:58

변성재 기자

[엑스포츠뉴스=변성재 기자] 16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펼쳐진 신생 격투 단체인 FMC가 화려한 개막을 알렸다. 특전사 김종만이 입장하자 장내를 찾은 격투 팬은 열광하기 시작했다 1라운드 알리는 종이 울리자 김종만의 라이트 훅에 주춤되었던 나카무라 히로시는 태클로 김종만의 하단부를 노리기 시작했다.

2라운드가 시작되자 나카무라 히로시가 김종만에게 올라 암 바를 시도했으나 실패, 이어 나카무라는 2라운드 종료된 후, 마지막 라운드 역시 하단 태클을 시도하며 압박해나갔다.

결과는 심판 2대1 판정으로 아쉽게 김종만은 쓴 잔을 마시고 말았다.

이번 FMC가 야심차게 준비한 프로젝트 중 하나인 특수 오픈 핑거 글러브는 매번 국내 대회와 국외 대회에서 사용되는 오핑 핑거 글러브와 달리 제질과 핑거 부분이 세밀하고 날카롭게 제작되어 한방 KO승을 노릴 수 있는 글러브이다.


[사진 (C)엑스포츠뉴스 변광재 기자] 



변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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