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남성듀오 클론의 강원래 아들 강선 군의 귀여움 넘치는 일상이 전해졌다.
김송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삐쭉삐쭉 울음 참는 게 웃겨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영상 속 강선 군은 울음을 참고 있다. 촉촉하게 젖은 눈으로 입을 삐죽거리며 울음을 삼키는 모습이 귀여움을 자아낸다. 김송을 비롯해 지인들은 달래기 위해 말을 걸고 있다. "괜찮아?"라는 질문에 강선 군은 고개를 끄덕이지만 여전히 눈가에는 눈물이 맺혀있다.
강원래와 김송 부부는 지난 2003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강선 군을 두고 있다. 특히 강원래는 90년대 가요계를 강타했던 남성 댄스듀오 클론의 데뷔 20주년을 맞아 지난 6월 29일 새 미니앨범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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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