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대구, 조은혜 기자] 삼성 라이온즈 이승엽(40)이 천금 같은 홈런으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삼성은 4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LG와의 16차전 경기에서 5-4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삼성은 시즌 전적 64승1무76패를 만들고 3연패 사슬을 끊어냈다. 이날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 이승엽은 1-1 동점이던 5회말 역전 투런포를 쏘아올리면서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
경기 후 이승엽은 "포스트시즌 탈락이 확정된 가운데에도 열정적으로 응원해주신 팬 여러분들께 감사하면서도 한편으로 면목이 없다"면서 "그래도 마지막 경기, 마지막 타석까지 프로답게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팬들께 보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남은 경기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