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8 04:05
연예

'수요미식회' 최현석, 서글픈 닭볶음탕 비화 "병아리→닭 키웠는데…"

기사입력 2015.11.04 21:51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최현석 셰프가 어린시절 마음아팠던 닭볶음탕 일화를 전했다. 

4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 닭볶음탕편에는 최현석 셰프와 카라의 허영지 등이 출연해 각자의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현석 셰프는 "병아리를 다 닭으로 키워냈다. 이름도 다 붙였다"며 실제 꽃순이, 이쁜이 등 몇 가지 이름을 언급했다. 그는 "그런에 엄마가 꽃순이를 잡았다"며 어린시절 이야기를 전했다.

이어 "울다가 먹었는데 맛있었다"며 "마음은 슬픈데 혀는 즐거웠다"고 전해 탄식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수요미식회'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tvN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