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6.22 09:56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최수종이 사극 촬영 도중 큰 사고를 경험했던 사실을 털어놓는다.
22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는 '자유남편'특집으로 구성돼 이덕화와 최수종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는 최수종의 아찔했던 사극 촬영 경험이 전파를 탄다. 최수종은 과거 드라마 '대왕의 꿈' 촬영 당시 큰 사고가 났던 사실을 공개한다.
최수종은 "사실 '대왕의 꿈' 할 때 정말 큰 사고가 났다. (사고 당시) 겨울철이라 땅은 다 얼어 있었다. (달리는 촬영을 하는데) 말이 얼음판에 미끄러졌다"며 "말이 뒹굴면서 등위에 있는 나를 내팽개쳤다. 말은 죽고 나는 바닥을 뒹굴다가 하수구에 처박혔다"고 고백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