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비투비 육성재가 MBC '복면가왕'에서 윤종신의 '오래전 그날'을 불러 가창력을 뽐낸 가운데 윤종신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육성재는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너무 영광입니다. 저 뿐이 아닌 모든 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시는 멋진 곡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며 윤종신이 자신의 노래를 불러줘 감사하다는 트위터를 남긴 캡처 사진을 게재했다.
'난 이제 지쳤어요 땡벌'로 출연한 육성재는 10일 방송된 '일밤-복명가왕'에 출연해 윤종신의 '오래전 그날'을 선곡해 불렀다. 판정단과 관객들은 육성재의 중저음 목소리와 안정감이 느껴지는 가창력에 찬사를 보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육성재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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