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1-22 00:39
연예

'컴백' 이문세 "규현과 듀엣 소감? 규현 예쁘게 느껴질것"

기사입력 2015.04.06 15:49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가수 이문세가 규현과 함께 새 앨범에서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가수 이문세는 6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진행된 이문세 정규 15집 '뉴 디렉션' 음악감상회에서 후배 가수 나얼, 슈퍼주니어 규현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털어놨다.

이문세는 정규 15집을 통해 가수 나얼, 규현과 각각 '봄바람' '그녀가 온다'를 통해 함께 음악을 했다. 이와 관련, 이문세는 "이번 '그녀가 온다'는 제목의 노래는 노영심이 곡을 써주고 작사를 하지 않은 채 도망가버렸다. 가사를 쓸 수 없었던거다. 3개월을 기다렸는데도 가사가 없었다. 그래서 궁여지책으로 내가 가사를 썼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후 나 혼자 노래를 불렀는데 밋밋하더라. 프로듀서는 좋다고 하는데 나는 힘이 떨어진다고 생각해서 하이톤 여가수 혹은 맑은 목소리의 남자가수가 필요했다. 그 때 규현이 '깊은 밤을 날아서' 리메이크를 위해 내 허락을 맡으러 온 적이 있었던 게 기억났다"고 듀엣곡 계기를 털어놨다.

이문세는 "이 노래에서는 규현의 목소리가 '살' 것이라 생각한다. 이 노래를 듣는다면 아마 규현이 굉장히 예쁘게 느껴질 것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문세 새 정규 앨범 ‘뉴 디렉션’은 6일에서 7일 넘어가는 밤 0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동시에 공개된다. 지난 2002년 ‘빨간 내복’ 이후 13년만에 발표되는 이번 앨범에는 늘 진화하고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진취적이고 열정적인 음악인 이문세의 모습이 담길 것으로 알려졌다.

‘뉴 디렉션’은 지난 3년 간 치밀한 준비 과정 끝에 결실을 맺었다. 녹음 기간만 1년 6개월에 이르며, 한국과 미국 2개국에서 동시에 작업을 진행했다. 이문세는 그 동안 국내외 작곡가들로부터 200여 곡을 받았으며 이 중 9곡을 엄선해 트랙리스트를 구성했다.

나얼과 함께한 타이틀곡 ‘봄바람’, 인기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과의 듀엣곡 ‘그녀가 온다’를 포함해, ‘러브 투데이(Love Today)’, ‘그대 내 사람이죠’, ‘꽃들이 피고지는 게 우리의 모습이었어’, ‘사랑 그렇게 보내네’, ‘집으로’, ‘무대’, ‘뉴 디렉션’ 등이 실린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이문세 ⓒ 권태완 기자]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