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8 16:45
사회

캐몽, 새로운 '등골 브레이커' 등장, 100만 원 훌쩍 넘어 '입이 쩍'

기사입력 2013.11.20 13:10 / 기사수정 2013.11.20 14:59

대중문화부 기자


▲ 캐몽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일명 '캐몽'이 새로운 '등골 브레이커'로 자리 잡았다.

중·고등학생 사이에서 인기를 끌며 부모님에게 부담을 안겨 '등골 브레이커'로 불렸던 아웃도어 브랜드의 패딩을 능가하는 새로운 '등골 브레이커'가 등장했다.

최근 중·고등학생 사이에서 유행이 불기 시작한 '캐몽'은 프리미엄 패딩 점퍼 브랜드 캐나다 구스(CANADA GOOSE)와 몽클레르(MONCLER)의 앞 글자를 딴 신조어다.

캐몽이 새로운 '등골 브레이커'로 불리는 이유는 한 벌에 100만 원에서 200만 원을 호가하는 고가의 패딩 제품이기 때문이다.

원래 일부 부유층을 타깃으로 수입된 제품이지만 10대에게까지 인기가 확산돼 과소비 우려와 함께 학부모의 부담을 더하고 있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캐몽 ⓒ YT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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