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9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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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과 꽃' 엄태웅·김옥빈, 비극 멜로의 서막..또 시청률 '하락'

기사입력 2013.07.12 07:54 / 기사수정 2013.07.12 07:54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시청률이 또 하락했다.

12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칼과 꽃‘ 4회는 5.3%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3회분이 기록한 5.4%에 비해 0.1%P 하락한 수치다.

1회 시청률 6.7%로 불안한 시작을 연 ‘칼과 꽃’은 2회 6.4%, 3회 5.4% 계속되는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반면 경쟁작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연인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선전 중이다. 같은 날 이 드라마는 22.8%의 시청률을 보였다. MBC '여왕의 교실’ 역시 소폭 상승하며 8.9%의 시청률을 기록, 동시간대 2위를 지켰다.

한편 이날 ‘칼과 꽃’에서는 연충(엄태웅 분)이 교수형에 처하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칼과 꽃’ 시청률 ⓒ KBS 방송화면]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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