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살짜리 아이 시장 당선
[엑스포츠뉴스=방정훈 기자] 네 살짜리 꼬마 아이가 시장에 당선됐다.
지난 11일(현지시각) 미국 현지 언론은 미네소타주 북부 도셋이란 마을에서 보비 터프츠라는 이름의 네 살짜리 아이가 시장에 당선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터프츠가 시장에 당선될 수 있었던 이유는 이 마을의 시장선출 방식이 제비뽑기였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에 매년 마을에서 열리는 테이스트 오브 도셋 축제에서 1달러만 내면 추첨을 통해 시장에 뽑힐 수 있다.
현재 이 마을에는 22명의 주민이 살고 있으며 터프츠의 시장 임기는 1년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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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네 살짜리 아이 시장 당선 ⓒ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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