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20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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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빈 촬영장, 깜찍+발랄 애교로 '활력소' 등극

기사입력 2013.03.01 15:36 / 기사수정 2013.03.01 15:36

임수연 기자


▲유빈 촬영장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원더걸스 유빈이 깜찍한 애교로 드라마 촬영장의 활력소로 등극했다.

최근 OCN 드라마 '더 바이러스' 제작진이 공개한 현장 메이킹 사진에는 컷 사인을 받은 후 애교가 가득 담긴 미소를 짓고 있는 유빈의 모습이 담겨 있다.

데뷔 후 첫 연기도전에 나선 유빈은 감독의 OK 사인이 날 때마다 환한 미소는 기본으로 어깨를 들썩이는 동작과 사랑스러운 제스처로 스태프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CJ E&M의 박호식 책임 프로듀서는 "유빈이 맡은 이주영 캐릭터는 무뚝뚝하고 거친 말투의 소유자이지만, 틈틈이 여성스럽고 귀여운 매력도 보여줄 예정이다"라며 "유빈의 매력은 조희봉의 소탈하면서도 친근감 있는 연기, 박민우의 상냥한 꽃미소와 더불어 위기대책반의 긴장된 분위기를 이완시키는 역할을 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더 바이러스'는 감염에서 사망까지 단 3일 밖에 걸리지 않는 생존율 0%의 치명적 바이러스를 추적하는 '특수감염병 위기대책반'의 활약을 그린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유빈 촬영장 ⓒ CJ E&M ]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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