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의' 김소은, 고양이와 환상적 호흡 '누가 더 귀엽나'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김소은이 촬영 중 고양이와 놀이에 푹 빠진 모습이 포착됐다.

MBC 월화드라마 '마의'에서 도도하고 당찬 매력의 '숙휘공주' 역을 맡은 김소은은 극중 자신의 애완묘로 등장하는 '달이'에게 흠뻑 빠져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김소은이 연기하는 '숙휘공주'는 동물에 대한 사랑이 지극한 인물이다. 사진 속에는 고양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며 미소를 짓고 있는 김소은의 모습이 담겼다.

곱게 당의를 차려 입은 김소은은 단아한 한복 자태는 물론 눈부신 미모로 사랑스러운 공주의 면모를 한껏 드러내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평소 자신의 애완 고양이인 '쿤'에 대한 사랑이 지극한 것으로 잘 알려진 김소은은 이날 촬영장에서도 촬영 틈틈이 고양이를 돌봐주는가 하면 통제하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고양이와의 환상적인 호흡을 뽐냈다.

김소은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고양이랑 놀아주는 김소은의 모습이 사랑스럽고 귀엽네요", "김소은 한복 자태 대박. 꽃 공주답네", "소은양도 예쁘고 고양이도 귀엽다", "김소은 드디어 등장하는 군요. 정말 기대되네요" 등의 댓글을 게재하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소은을 포함해 조승우, 이요원, 이상우, 한상진 등 연기파 배우들의 대거 등장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MBC 월화드라마 '마의'는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마의 김소은 ⓒ 판타지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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