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13 16:05
연예

이준영, 있지 '워너비' 어깨춤 벼락치기였다…"류진과 연습, 재능 남달라" (강회장)[엑's 인터뷰]

기사입력 2026.07.13 12:16 / 기사수정 2026.07.13 12:16

장인영 기자
이준영.
이준영.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신입사원 강회장' 고혜진 감독이 화제를 모았던 이준영의 '워너비' 댄스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1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모처에서 JTBC 토일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 고혜진 감독 인터뷰가 진행됐다.

'신입사원 강회장'은 사업의 신(神)이라 불리는 굴지의 대기업 최성그룹의 회장 강용호가 사고로 원치 않는 2회차 인생을 살게 되는 이야기로, 지난 5일 최종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13.6%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특히 마지막 회 말미에는 걸그룹 있지 멤버 류진이 깜짝 출연해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극 중 이준영은 류진과 몸이 부딪히며 또 다시 영혼이 뒤바뀌었다. 류진의 영혼이 들어온 이준영은 있지의 '워너비'(WANNABE) 어깨춤을 선보였고, 이준영의 영혼이 들어온 류진은 여자가 된 자신의 모습에 믿기지 않는 듯 '멘붕'에 빠져 색다른 재미를 안겼다.

특히 이준영은 고난도의 '어깨춤'을 촬영 당일 즉석에서 배웠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신입사원 강회장' 류진(위)-이준영(아래).
'신입사원 강회장' 류진(위)-이준영(아래).


고 감독은 "춤은 당일에 배웠다. 안무가분이 같이 와주셔서 셋업 하는 동안 방에서 연습하고 왔다. 벼락치기처럼 했는데 바로 안무를 따서 '쟤는 남다른 재능이 있구나' 싶었다. 류진씨 본인한테도 배우고 같이 연습했다"고 떠올렸다.

고 감독은 이준영의 깜짝 댄스는 의도했던 것이라며 "본인이 춤에 대한 열정이 있고 촬영 중간에도 그런 모습들을 많이 보여왔다. 이 드라마가 여러모로 준영 씨를 앞에 내세우는 드라마여서 이준영의 매력 총집합 세트를 다 보여주고 싶었다. 몰빵해 주고 싶은 마음"이라고 애정을 표했다. 

류진의 캐스팅에 대해선 "특별 출연 리스트업을 하는데 류진 씨가 앞으로 연기를 하려고 한다는 얘기를 듣고 만나뵙고 싶었다. 개인적으로도 좋아하는 분"이라며 "처음 만났는데 너무 잘해줬고 준비도 잘 해왔다"며 "계속 함께했던 사람처럼 스태프들, 이준영 배우랑 호흡이 너무 잘 맞더라. 대화도 잘 통해서 개인적으로 감사한 친구"라고 전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JTBC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