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13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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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런' IP와 예술의 만남…데브시스터즈, '어반브레이크 & 토이콘 서울 2026' 참여

기사입력 2026.07.13 10:59 / 기사수정 2026.07.13 10:59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쿠키런' IP가 10개국 30여 명 아티스트의 손길을 거쳐 예술 작품으로 새롭게 탄생한다.

13일 데브시스터즈는 오는 30일부터 8월 2일까지 나흘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열리는 글로벌 아트 페스티벌 '어반브레이크 & 토이콘 서울 2026'에 콘텐츠 파트너로 참여해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 '용감한 여정(Brave Journey)'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은 다양한 창작 활동을 펼치는 글로벌 아티스트를 응원하고 영감을 함께 나누기 위해 기획됐다. 이에 데브시스터즈는 행사 기간 작가들이 별도의 라이선스 비용이나 절차에 관한 부담 없이 '쿠키런'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게 '오픈 IP'로 제공한다.

이를 통해 '쿠키런'은 대중과 예술을 잇는 문화적 매개체로서, 작가들이 새로운 작품을 시도하고 더 많은 사람과 교감할 기회를 선사하고자 한다.

핵심 공간인 '브레이브 스트리트(BRAVE STREET)'에서는 한국, 일본, 중국, 태국, 캐나다, 스페인, 이탈리아 등 전 세계 10개국에서 모인 30여 명의 아티스트가 '쿠키런' IP를 주제로 작업한 작품들이 처음으로 공개된다.

관람객들은 평면회화, 입체조명, 아트토이, 그래피티 등 다채로운 기법으로 재해석된 '쿠키런'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난주카 언더그라운드(NANZUKA UNDERGROUND) 갤러리 소속이자 미국 마이애미 그래피티 뮤지엄에서 개인전을 성료한 아티스트 '반스(VANCE)'의 특별 작품도 전시된다.

관람객들은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반스 작가 특유의 감각으로 '용감한 쿠키'를 재해석한 헌정 조형물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그래피티 스트리트(GRAFFITI STREET)'도 운영된다. 이곳에는 '용기'를 주제로 꾸며진 '쿠키런' 그래피티 월이 설치되며, 관람객들은 자유롭게 인증사진을 남길 수 있다.

'브레이브 월 & 스테이지(BRAVE WALL & STAGE)'도 운영한다. 관람객은 아티스트 30여 명의 작품을 활용한 한정판 스티커를 거대한 벽면에 직접 붙여 하나의 작품을 완성해 나갈 수 있다.

창작자들의 인사이트를 나누는 패널 토크 세션도 열린다. 이 자리에는 데브시스터즈 이은지 CIPO와 반스 작가가 참여해 예술적 영감과 인사이트를 나눈다. 또한, 데브시스터즈의 아티스트와 신진 작가들이 창작에 관한 진솔한 이야기를 펼친다.

현재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 IP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방치형 RPG '쿠키런: 크럼블’도 준비하고 있다.

이 작품은 지난달 29일 사전 등록을 개시했으며, 사흘 만인 이달 2일 사전 등록자 100만 명을 돌파했다.

사진 = 데브시스터즈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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