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13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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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미 "위암으로 이별 통보한 전 남친…아이 낳고 잘 살아" (미우새)

기사입력 2026.07.13 08:29 / 기사수정 2026.07.13 08:29

윤현지 기자
SBS '미운 우리 새끼'
SBS '미운 우리 새끼'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코미디언 박세미가 최악이었던 전 남자친구에 대해 폭로했다.

지난 12일 방영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황석정, 최진혁, 박세미, 조진세가 김태익 탐정을 찾아갔다.

이날 박세미는 "20대 초반에 만났던 남자친구가 저한테 아르바이트비를 달라고 하더라"라며 "바보같이 그 돈을 줬었다"고 말했다.

조진세가 금액을 묻자 박세미는 "5~60만 원을 달마다 (줬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박세미는 "나중에 알고 보니까 바람피운 다른 여자랑 해외여행을 다녀왔더라"며 배신당한 일화를 전했다.

남자친구에게 연락도 없었다며 "너무 어렸다. 동남아 여행을 가면 휴대전화가 안 되는 줄 알았다. 그래서 기다리기만 했다"고 털어놨다.

SBS '미운 우리 새끼'
SBS '미운 우리 새끼'

SBS '미운 우리 새끼'
SBS '미운 우리 새끼'

SBS '미운 우리 새끼'
SBS '미운 우리 새끼'

SBS '미운 우리 새끼'
SBS '미운 우리 새끼'


박세미는 전 남자친구에 대해 "3년 정도 만난 친구였다"며 "같이 PC방에 있다가 바람피운 걸 알았다. 그 당시 큰 뿔테안경이 유행이었는데 남자친구의 안경알에 휴대폰이 비쳐 내용이 정확히 보이진 않았지만 빨간 하트가 보였다"고 설명했다.

그는 "나는 바람을 잡으면 막 소리 지르고 화를 낼 줄 알았다. 그런데 손으로 휴대전화를 잡았는데 배신감에 손이 부들부들 떨렸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조진세가 바로 헤어졌냐고 묻자 박세미는 "나중에 또 만났다. 2년 뒤에 용서하고 또 만났다"고 밝혀 탄식을 자아냈다.

이어 바람 핀 남자를 또 만난 적 있냐는 질문에 박세미는 "거짓말하는 남자는 만났다. 저랑 헤어지고 싶은지 '나 암이야'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위암이라고 했는데 술을 마시고 있었다. 이건 아니지 않나"라며 "지금까지 아이 낳고 너무 잘 살고 계시더라고"라고 덧붙였다.

사진=SBS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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