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FSL 서머' GCT 고원재가 B조 승자조에서 승리해 16강에 직행했다.
12일 넥슨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정통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FC™ Online(이하 'FC 온라인')'의 국내 e스포츠 대회 '2026 FSL 서머(FC 온라인 슈퍼 챔피언스 리그)'의 A·B조 승자조와 패자조 경기를 진행했다.
총상금 10억 원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시즌은 잠실 DN 콜로세움에서 펼쳐진다. 그리고 T1, 젠시티(GCT), kt롤스터(KT), 키움 DRX(KRX), BNK 피어엑스(BFX), DN 수퍼스(DNS), 디플러스 기아(DK), 농심 레드포스(NS) 등 총 8개 구단에서 4명씩 출전해 치열한 32강 개인전 경쟁에 나선다.
오늘의 세 번째 매치는 젠시티 'wonder08' 고원재 선수(이하 GCT 고원재)와 키움 DRX 'Savior' 이상민 선수(이하 KRX 이상민)의 B조 승자조 경기.
세팅을 마친 이후 1세트 경기에 돌입한 두 선수. 이들 중 KRX 이상민이 선제골을 따내며 먼저 웃었다.
그대로 전반전을 1대0으로 마무리한 KRX 이상민. 하지만 GCT 고원재도 후반전 돌입 이후 곧바로 동점 골을 터뜨려 1대1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활발하게 공격을 전개하며 역전까지 성공한 GCT 고원재. 이후 그는 상대의 득점을 차단하며 전후반 2대1로 1세트 승리를 가져갔다.
잠시 정비 이후 펼쳐진 2세트. 이번 세트에도 선제골을 넣은 선수는 KRX 이상민이었다.
이번 세트에는 실점 이후 곧바로 만회 골을 터뜨린 GCT 고원재. 하지만 KRX 이상민은 다시 득점포를 가동해 1골 차 리드를 지속해서 가져갔다.
전반전을 2대1로 마친 KRX 이상민. 하지만 GCT 고원재는 후반전 돌입 이후 곧바로 추가 골을 넣어 2대2 동점을 만들었고, 이후 추가 골까지 성공해 3대2로 점수를 역전했다.
경기 흐름이 넘어가는 듯했으나, 동점 골을 터뜨려 3대3 동점을 만든 KRX 이상민. 결국 경기는 연장전으로 이어졌다.
연장전에서도 치열한 신경전을 펼친 두 선수. 이들 중 번개 같은 중거리슛을 터뜨린 GCT 고원재가 점수의 균형을 무너뜨렸다.
이후 상대의 공격을 잘 막은 GCT 고원재. 그는 전후반과 연장 포함 4대3으로 2세트를 가져갔다. 그리고 이 경기를 통해 세트스코어 2대0 승리를 확정했다.
오늘의 마지막 경기는 BNK 피어엑스 'Kaiser' 송현수 선수(이하 BFX 송현수)와 kt롤스터 'JM' 김정민 선수(이하 KT 김정민)의 B조 패자조 경기.
세팅을 마친 이후 1세트 경기에 돌입한 두 선수. KT 김정민이 선제골을 넣으며 먼저 웃었다.
상대에게 선취점을 내줬으나 곧바로 만회 골을 넣은 BFX 송현수. 양 선수는 전반전을 1대1로 마무리하고 후반전에 돌입했다.
서로 상대의 빈틈을 노렸으나, 90분까지 추가 골이 나오지 않은 경기. 이에 경기는 연장전으로 이어졌다.
연장전 들어 득점포가 불을 뿜어 골을 주고받은 두 선수. 이에 경기의 승패를 쉽게 예측하기 어려웠다.
연장 후반 기준 스코어는 2대2. 이에 승부차기로 이어지는 듯했으나, BFX 송현수가 연장 후반 종료 막바지 쐐기 골을 터뜨려 120분 도합 3대2로 1세트 승리를 가져갔다.
잠시 정비 이후 펼쳐진 2세트. 이번 경기에서도 KT 김정민은 선제골을 넣으며 빠르게 점수를 리드했다.
선제골을 넣은 뒤 상대의 공격을 잘 막아 전반전을 1대0으로 마무리한 KT 김정민. 후반전 돌입 이후 추가 골까지 넣어 60분 기준 2대0으로 격차를 벌렸다.
이후에도 경기를 안정적으로 운영한 KT 김정민. 전후반 2대0으로 2세트 승리를 가져갔다.
세트스코어 1대1. 3세트에는 BFX 송현수가 경기 극초반 선제골을 넣으며 앞선 경기와 다른 흐름을 만들었다.
빠르게 실점했으나, 전반전 중반 동점 골을 터뜨린 KT 김정민. 이후에도 두 선수는 골을 주고받아 전반전에만 도합 4골을 기록했다.
전반전을 2대2로 마친 두 선수. 후반전 돌입 이후 KT 김정민은 추가 골을 넣어 다시 점수를 리드했다.
3대2를 만든 이후 상대의 득점을 철저히 막고자 한 KT 김정민. 그는 상대의 공격은 막으면서 추가 골까지 터뜨려 승기를 굳혔다.
BFX 송현수도 포기하지 않고 추격에 나섰으나, 상대에게 동점을 허용하지 않은 KT 김정민. 그는 전후반 4대3으로 3세트를 손에 넣고, 세트스코어 2대1 승리를 확정했다. 그리고 이를 통해 최종전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오늘 경기 결과, GCT 고원재가 16강 직행 티켓을 따내며 우승 후보로서 면모를 과시했다. 그리고 승자조에서 패한 KRX 이상민과 패자조에서 승리한 KT 김정민이 16강행 마지막 티켓을 두고 맞붙게 됐다.
이번 대회는 'FC 온라인' 공식 e스포츠 유튜브, 치지직, SOOP 채널에서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다. 32강 조별 예선은 8개 조의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7월 21일까지 오후 5시부터 진행된다.
사진 = 넥슨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