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1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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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한강공원에 뜬 거대 피카츄…나이언틱, '포켓몬GO Fest 2026' 서울 이벤트 [덕지순례]

기사입력 2026.07.12 08:00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나이언틱이 서초구와 함께 반포한강공원에서 '포켓몬GO Fest 2026: 글로벌' 서울 현장 이벤트를 개최했다.

11일 나이언틱은 리얼 월드 게임 '포켓몬GO'의 연례 행사 '포켓몬GO Fest 2026: 글로벌' 서울 현장 이벤트를 반포한강공원에서 개최했다. 올해는 처음으로 이벤트가 무료로 진행된다. 

11일과 12일 양일간 진행되는 '포켓몬GO Fest 2026: 글로벌'은 전국 어디서든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다. 특히, 서울 현장 이벤트는 이용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메가뮤츠X'와 '메가뮤츠Y'가 '포켓몬GO'에 등장한다. 11일에는 슈퍼 메가 레이드를 통해 '메가뮤츠X'를, 12일에는 '메가뮤츠Y'를 만날 수 있다. 그리고 이벤트 기간 분기 선택형 시간제한 리서치를 통해 두 포켓몬 중 하나를 선택할 수도 있다.

더불어 '윌로우 박사'와 함께하는 스페셜리서치를 완료하면 신뢰포켓몬 '제라오라'를 획득할 수 있다.

팀별 모자를 착용한 '피카츄'와 썬캡을 쓴 '이상해씨', '파이리', '꼬부기' 등도 등장한다. 아울러 이벤트 기간 시간대별로 불꽃, 얼음, 에스퍼, 드래곤 등 총 18가지 타입의 포켓몬이 출현한다.



현장에는 트레이너(이용자)들이 교류하고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커뮤니티 허브가 운영된다. 또한, '인스팅트', '미스틱', '발로' 세 팀이 모여 소통할 수 있는 팀 라운지도 마련됐다.



희귀 포켓몬이나 특정 지역 한정 포켓몬을 다른 이용자와 교환할 수 있는 트레이딩 존도 운영된다. 이와 함께 포토존과 대형 '피카츄' 벌룬 등 현장 볼거리도 준비됐다.



올해 '포켓몬GO Fest 2026: 글로벌'이벤트 기간 게임에 로그인하는 모든 이용자는 별도 비용 없이 스페셜리서치 등 풍성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아울러 무료 레이드패스 하루 최대 9개, 특별 교환 하루 최대 6회, 교환 시 '별의모래' 50% 감소, 선물 하루 최대 50개 오픈 등 다양한 보너스도 함께 즐길 수 있다.



행사의 시작을 기념해 개막식도 진행됐다.

엘레인 휴이 '포켓몬GO' 아시아태평양 시니어 마케팅 디렉터는 "오랜 시간 저희와 함께 걷고 세계를 탐험하며 '포켓몬GO'를 즐겨주신 트레이너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 드린다"라며, "행사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오랫동안 여러분과 함께 이 모험을 함께 계속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포켓몬을 찾아 서초구의 '힙플’인 '고터·세빛 관광특구'에 오신 여러분을 뜨겁게 환영한다"라며, "이 행사를 주최한 나이언틱 관계자 여러분, 현장 스태프, 안전요원 분들께도 마음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곳 '고터·세빛 관광특구'는 서울에서 유일하게 한강을 품은 관광특구다"라며, "'포켓몬GO’와 함께 한강의 여유, 피카소벽화거리까지 서초의 매력을 즐기시다 보면 특별한 포켓몬들이 더 잘 보이는 놀라운 경험을 하시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이번 행사는 반포한강공원이라는 매력적인 장소에서 열릴 수 있게 서초구와 나이언틱이 함께 만들어낸 결과"라며, "이렇게 민간의 핫 콘텐츠와 공공이 서로 손을 꽉 붙잡을 때 관광특구는 물론, 지역경제에도 활력이 돌 것으로 믿는다"라고 전했다.



끝으로 전 구청장은 "이렇게 많은 인파가 모일 때는 '안전'이 제일 중요하다. 이동하실 때 주변을 잘 살피시고, 안전요원의 안내에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안전에 유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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