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카제나'의 초반 메인 스토리 개편은 이용자들로부터 어떤 반응을 끌어낼까.
스마일게이트는 9일 슈퍼크리에이티브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다크 판타지 로그라이크 RPG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이하 카제나)'가 메인 스토리를 개편하고 신규 전투원 '페이'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개편된 메인 스토리는 정식 출시와 함께 선보였던 1막 1~5장까지의 이야기다. 새로운 스토리에서는 게임 세계관에 관한 설명과 등장인물들의 서사가 보강됐다.
특히, 스토리 전체를 풀더빙으로 새롭게 녹음해 변경된 디테일과 캐릭터의 감정선을 전달한다.
신규 전투원 '페이'와 파트너 '루이샹'도 추가됐다. 중국 서비스 론칭 당시 현지에서 선공개됐던 페이는 공허 속성의 레인저 클래스다.
이 캐릭터는 아군이 카드를 뽑을 때마다 '강림' 효과를 누적해 강력한 공격 카드인 '낙구천'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으로, 고유 효과인 '염무'를 통해 추가 공격 연계도 할 수 있다.
이용자는 함께 업데이트된 페이의 '트라우마 코드' 스토리를 통해 숨겨진 과거 이야기도 감상할 수 있다.
'카제나'의 오리지널 로그라이크 콘텐츠 '출격'에는 신규 시스템이 도입됐다. 먼저, 하드코어 모드에 순위 시스템이 추가돼 최대 100위까지 다른 이용자의 순위를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전투원별 미션을 달성하면 칭호를 획득할 수 있는 '교전 데이터' 시스템도 선보인다.
또한, 출격의 '심층부' 전투에는 특정 조건을 달성하면 진입할 수 있는 '카오스 핵 결전'이 추가된다. 이용자는 승리 시 추가 보상을 얻을 수 있다.
획득한 세이브 데이터를 편집할 수 있는 '코어' 아이템 2종도 선보인다. 특히, '변이의 코어'는 세이브 데이터에 피해량 증가 등 다양한 추가 효과를 부여한다.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도 준비했다. 이용자는 몬스터 카드를 활용하는 '괴물들의 투기장' 이벤트와 출석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아울러 소통 콘텐츠 '은하망 뉴스'와 프리뷰를 통해 업데이트 예정인 은하계 재해 신규 시즌에 관한 정보도 공개할 예정이다.
스마일게이트 김주형 사업 실장은 "초반 메인 스토리 개편은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오랜 시간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만큼 재미있게 즐겨 주시길 바란다"라며, "시즌3 종료가 아쉽지 않도록 다양한 신규 콘텐츠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약속했다.
최근 '카제나'는 미국 LA에서 열린 북미 최대 규모 서브컬처 페스티벌 '2026 애니메 엑스포(Anime Expo)'에서 북미 팬들과 만난 바 있다.
사진 = 스마일게이트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