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09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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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겪어 무섭다"…선우용여, 생생한 피난 기억 "폭탄 터지고 펑펑 소리나" (순풍)

기사입력 2026.07.09 21:00

윤재연 기자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 캡처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 캡처


(엑스포츠뉴스 윤재연 기자) 배우 선우용여가 6·25전쟁 당시를 회상하며 참전용사들의 헌신을 되새겼다. 

9일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에는 '매일 먹던 호텔 조식 파격 변경한 뷔페의 여왕 82세 선우용여 (이태원 5성급,윤주모)'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 캡처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 캡처


이날 선우용여는 이태원에 위치한 국민학교 모교를 찾았다. 모교를 밖에서 바라보던 선우용여는 교문에 걸린 현수막 문구를 읽으며 과거를 회상했다.

"나라를 위해 힘써 노력하신 영웅들의 헌신을 기억합시다"라는 문구를 읽은 그는 "6월은 정말 나라 사랑의 달이다. 나 6월달에 막 피난 가느냐고 난리였었다"라며 6·25 전쟁 당시를 떠올렸다.

선우용여는 1945년생으로 6·25전쟁을 직접 겪었다. 

이어서 그는 "젊은 사람들은 모르지만 나는 6·25를 겪었기 때문에 무섭다. 정말 그때 그냥 막 폭탄이 터지고 지하실로 들어갔는데도 펑펑 소리 나니까 우리 다 피난갔다"라고 참혹했던 전쟁의 기억을 떠올렸다.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 캡처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 캡처


선우용여는 직접 전쟁을 겪었기에 나라를 위해 헌신한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더욱 깊이 기렸다.

그는 "정말 나라를 위해 힘써 노력하신 영웅들의 헌신을 기억해야 한다. 분명히 6월은 기억해야 한다"라며 "6·25를 겪지 않았으면 모른다. 얼마나 전쟁이 무서운지 젊은 사람들이 기억해줬으면 좋겠다"라고 이야기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 

윤재연 기자 yjyrepla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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