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09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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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제치고 전반기 6위 마무리?…NC, 이우성→고준휘 DH 바꿨다! "상대 우완 선발 고려, 구창모 뒤 토다 대기" [대전 현장]

기사입력 2026.07.09 18:22 / 기사수정 2026.07.09 18:22

김근한 기자


(엑스포츠뉴스 대전, 김근한 기자) NC 다이노스가 전반기 최종전 승리와 함께 6위 자리로 올스타 휴식기에 들어갈 수 있을까. NC 이호준 감독은 전날과 비교해 선발 명단 변화와 더불어 구창모 뒤에 토다를 바로 붙여 승리를 노린다. 

NC는 9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2026 신한 SOL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전을 치른다. NC는 이날 경기를 승리할 경우 0.5경기 차인 한화와 자리를 맞바꿔 6위로 전반기를 마무리할 수 있다. 

앞서 NC는 지난 8일 대전 한화전을 우천 그라운드 사정 취소로 치르지 못했다. NC는 8일 경기 선발 투수였던 토다를 9일 선발 투수 구창모 바로 뒤에 붙이는 총력전을 펼친다.

NC 이호준 감독은 9일 경기전 취재진과 만나 "예고한 대로 토다를 구창모 바로 뒤에 붙일 것"이라며 "저녁 비 예보가 있다고 들었는데 오늘 전반기 최종전은 꼭 했으면 좋겠다. 최근 방망이 감이 다 좋아서 오랫동안 쉬면 안 될 듯싶다"라고 전했다. 

NC는 9일 한화전에서 김주원(유격수)~권희동(좌익수)~박민우(2루수)~블레인 크림(1루수)~박건우(우익수)~김휘집(3루수)~김형준(포수)~천재환(중견수)~고준휘(지명타자)로 이어지는 선발 타순을 구성해 한화 선발 투수 오웬 화이트와 상대한다. 

전날 취소됐던 경기 선발 라인업과 비교해 지명타자 자리에 이우성이 빠지고 고준휘가 들었다. 고준휘는 지난 7일 대전 한화전에서 결승 3점 홈런을 때리는 활약상을 펼쳤다. 

이 감독은 "아무래도 상대 선발이 좌완에서 우완으로 바뀌는 점을 고려했다. 상대 선발이 어려운 공이긴 한데 이틀 전 홈런을 친 분위기를 한 번 또 이어갈까 싶어서 고준휘를 넣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 감독은 후반기 돌아올 전력에 대해선 투수 임정호가 유일하다고 밝혔다. 이 감독은 "후반기에 맞춰서 돌아오길 기대하는 투수 전력이 있었는데 배재환, 이용준, 이재학은 더 늦어질 듯싶다. 그나마 임정호가 후반기에 맞춰서 합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김근한 기자 forevertoss8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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