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09 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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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위→24위→67위→68위→29위→19위…메시, 너무 쉬운 상대만 만나는 거 아닌가요?

기사입력 2026.07.09 00:32 / 기사수정 2026.07.09 00:32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너무 쉬운 상대만 만났나. 

글로벌 스포츠 매체 '스포츠걸리'는 8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가 2026  북중미 월드컵(캐나다·미국·멕시코 공동개최) 결승전까지 강팀과 만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아르헨티나는 이날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집트(29위)와의 대회 16강전에서 3-2 역전승을 거뒀다. 

전반 15분 야세르 이브라힘에 선제골을 내주고 후반 22분 모스타파 지코에 추가 골을 내주며 위기에 몰렸던 아르헨티나는 후반 34분 크리스티안 로메로, 후반 38분 리오넬 메시, 후반 추가시간 47분 엔소 페르난데스의 연속골로 극적인 역전에 성공했다. 

이 승리로 8강에 오른 아르헨티나는 콜롬비아에 승부차기 끝에 승리한 스위스(19위)와 오는 12일 오전 10시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스타디움에서 격돌한다. 

매체는 "아르헨티나가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에 FIFA랭킹 상위 15위 팀과 만나지 않고 올라갈 높은 가능성이 있다"라고 전했다. 



아르헨티나는 이번 대회 조별리그에서 오스트리아(24위), 알제리(28위), 요르단(63위)과 한 조에 속했다. 32강에선 카보베르데(67위)를 상대했다. 

다른 우승 후보들과 비교하면 수월한 행보다. 다른 8강 대진에 프랑스(1위)와 모로코(6위), 스페인(3위)과 벨기에(8위), 노르웨이(19위)와 잉글랜드(4위)가 격돌한다. 

만약 노르웨이가 잉글랜드를 꺾고 4강에 오른다면, 아르헨티나는 실제로 상위 15위 팀과 맞대결 없이 결승전까지 진출할 수도 있다.

만약 이 루트대로 아르헨티나가 결승전까지 간다면 2회 연속 결승에 진출해 대회 2연패에 도전하게 된다. 



사진=연합뉴스 / 스포츠굴리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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