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08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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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대충격! 이집트 2-0 아르헨티나→월드컵 96년사 최대 이변 터진다!…리오넬 메시 집에 가나 (후반 30분)

기사입력 2026.07.08 02:41 / 기사수정 2026.07.08 03:25



(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아르헨티나가 월드컵 96년사 최대 이변 희생양 되기 직전이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눈물을 흘리며 떠난지 하루 뒤 리오넬 메시도 집에 돌아가게 생겼다.

메시가 주장 완장을 찬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은 8일(한국시간) 오전 1시부터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애틀랜타 스타디움(메르세데스-벤츠 스타디움)에서 2026 북중미 월드컵 16강전을 이집트와 치르고 있다.

아르헨티나는 객관적인 전력에서 낙승이 예상됐으나 전반 15분 상대 공격수 야세르 이브라힘, 후반 22분 모스타파 지코의 연속골이 터지면서 0-2로 뒤지고 있다.

디펜딩 챔피언 아르헨티나는 이날 이집트의 밀집 수비 뒤 약속된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며 침몰 위기에 처했다.



이집트는 전반 15분 야세르 이브라힘이 마르완 아티아의 크로스를 문전에서 머리로 받아넣어 7만 관중을 깜짝 놀라게 했다.

아르헨티나는 전반 21분 페널티킥 기회를 잡았으나 메시가 실축하면서 땅을 쳤다. 메시는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이슬란드전, 2022 카타르 월드컵 폴란드전, 그리고 이번 대회 조별리그 오스트리아전에 이어 이날 경기까지 실축하면서 월드컵 통산 페널티킥 최다 실축(성공 4회)의 굴욕을 당했다.

이집트는 다급한 아르헨티나를 효과적으로 요리했다. 후반 13분 모스타파 지코가 추가골을 넣었으나 비디오판독 결과 골 과정에서 반칙이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이집트는 후반 22분 기어코 대형사고를 쳤다. 살라가 공격 지역에서 빼앗은 볼로 공격을 전개한 뒤 하이셈 하산의 패스를 지코가 골문 앞에서 볼 방향 바꾸는 오른발 슛으로 연결해 2-0으로 달아나는데 성공했다.


사진=연합뉴스
 

김현기 기자 spitfi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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