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08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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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안나, '펫로스 증후군' 겪는 중..."아무 것도 못하고 눈물만 나" (동상이몽2)

기사입력 2026.07.07 23:12 / 기사수정 2026.07.07 23:17

오수정 기자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방송화면 캡처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동상이몽2'에서 허안나가 무지개 다리를 건넌 반려동물을 떠올리며 오열했다. 

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하루 차이로 반려동물 두 마리를 떠나보낸 뒤 '펫로스 증후군'을 겪고 있는 허안나, 오경주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리모델링 급으로 대청소를 했던 허안나, 오경주 부부의 집이 여전히 깨끗한지 궁금해했다. 걱정과는 달리 이들 부부의 집은 깨끗하게 유지 중이었다. 

허안나는 "열심히 청소를 하고 있다. 유지는 생각보다 쉽더라. 바로 버리고 쓴 물건은 제자리에 놓으니 괜찮더라"고 말했고, 이지혜는 "너무 잘하고 있다. 다행이다"라면서 칭찬했다. 

하지만 허안나의 표정이 굉장히 침울해보였다. 알고보니 17살 강아지와 16살 고양이가 하루 차이로 모두 무지개 다리를 건넌 것. 

김구라는 "(반려 동물이 떠나가면) 슬픔이 엄청 크다고 하더라"고 했고, 이지혜도 "가족을 잃은 슬픔과 같다고 하더라"면서 허안나의 마음을 이해했다. 

허안나는 "한달 동안 아무것도 못했다. 눈물만 났다"면서 "병원에서 차도가 없을거라고 준비를 하라고 했다. 병원에서 떠나보낼 수는 없어서 조금 먼저 떠나더라도 제 품에서 보내고 싶었다"고 말하면서 눈물을 보였다. 

사진=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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