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07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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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나, '도깨비 10주년'서 또 빛났다…섬세한 배려에 진행력까지 '감탄'

기사입력 2026.07.05 11:23

이유림 기자
 tvN '도깨비 10주년 여행' 1회
tvN '도깨비 10주년 여행' 1회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배우 유인나가 '도깨비 10주년 여행'에서 특유의 섬세한 배려와 안정적인 진행 실력을 앞세워 프로그램의 중심축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지난 4일 방송된 tvN '함께여서 찬란하神 - 도깨비 10주년 여행' 1회에서는 유인나가 특유의 다정함과 섬세한 배려, 안정적인 진행 실력까지 두루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유인나는 사전 모임부터 공책과 펜을 꺼내 꼼꼼하게 메모를 남기는가 하면, 함께 출연하는 배우들을 저녁 식사 자리에 초대해 10주년 기념 파티를 열자고 제안하는 등 이번 여행을 누구보다 기대하는 모습을 드러냈다.

여행 당일에는 대형 캐리어를 끌고 등장해 직접 썬 파를 비롯해 견과류, 방울토마토, 포도, 젤리, 텀블러에 담아온 커피까지 준비했다. 특히 공유, 이동욱, 김고은의 취향을 고려한 간식을 하나하나 챙긴 세심함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여기에 선글라스를 가져오지 못한 이동욱에게 자신의 선글라스를 건네는 배려까지 더해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를 본 배우들은 "어떻게 이런 생각을 했냐", "정말 섬세하다"라며 연신 칭찬을 쏟아냈다.

 tvN '도깨비 10주년 여행' 1회
tvN '도깨비 10주년 여행' 1회


유인나의 존재감은 진행에서도 빛을 발했다.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MC로 활약하며 진행 실력을 인정받아 온 그는 이번 여행에서도 자연스럽게 분위기를 이끌었다.

올해에도 예능 '탐정들의 영업비밀', '히든에이지: 시간도둑을 찾아라', 웹 예능 '유인라디오' 등에서 MC로 활약 중인 유인나는 이동 중 차량이 터널을 지나자 '도깨비' 속 '대파 런웨이' 장면에 삽입됐던 OST를 틀어 모두를 추억에 빠지게 했다. 이후 강릉 주문진에서는 빨간 목도리와 꽃다발 소품을 직접 챙겨 과거 명장면을 같은 구도로 재현하며 시청자들의 향수를 자극했다.

횟집에서는 "저승사자와 써니의 첫 촬영은 어디였을까요?"라는 질문을 시작으로 즉석 퀴즈를 진행하며 대화를 이끌었다. 유인나의 자연스러운 진행 아래 배우들은 촬영 비하인드부터 혈액형, MBTI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유쾌한 케미를 선사했다.

유인나의 활약은 5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되는 '도깨비 10주년 여행' 2회에서도 이어질 예정이다.

사진=tvN '함께여서 찬란하神 - 도깨비 10주년 여행'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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