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꿀맛 같은 연휴 기간, 삼성동 코엑스에 포켓몬 팬들이 운집했다.
포켓몬코리아는 포켓몬 30주년을 기념해 진행하는 '포켓몬 메가페스타 2026’의 일환으로,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3층 C홀에서 '포켓몬 스포츠데이 2026'을 개최했다.
이 행사에서는 '포켓몬 월드챔피언십 2026’에 진출할 한국 대표 선수를 선발하는 4개 부문 대회가 한 자리에서 동시에 열렸다.
먼저, 'Pokémon GO Asia Championship Series 2026: 대한민국 플레이오프’에서는 상위 8명을 선발하는 플레이오프가 진행됐다. 24일에는 16강·8강이, 25일에는 준결승·최종 결승전이 펼쳐졌다.
'Pokémon UNITE Championship Series'에서는 5월 예선을 통과한 팀이 대한민국 대표 선발권을 두고 24일 8강부터 결승전까지 경기를 치렀다.
'포켓몬 트레이너스 컵 2026’도 열렸다. 이는 ‘Pokémon Champions’의 한국 최강자를 가리는 대회로, 24일에는 주니어·시니어 부문, 25일에는 마스터 부문 경기가 진행됐다.
'포켓몬 카드 게임 2026 코리안리그 파이널 시즌’도 열렸다. 이 대회는 지난해 11월부터 진행된 '2026 코리안리그’의 최종 무대다. 대회는 24일 예선 스위스 라운드, 25일 본선 16강 토너먼트·결승전으로 구성됐다.
이 외에도 현장에는 포켓몬 30주년 기념 전시, 라이선스 상품 부스, 포켓몬 카드숍 등 체험형 콘텐츠와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더불어 처음 배우는 교실, '스타트 덱 100 배틀컬렉션'으로 참가하는 미니리그, 포켓몬 게임·포켓몬태그스타 체험존 등 체험 콘텐츠와 전시·상품 구매 공간도 운영됐다.
현장 방문객 전원은 스마트폰 버전 'Pokémon HOME'에서 대회 기념 메달 4종을 받았으며, 포켓몬 공식 인스타그램·X(구 트위터)를 팔로우하면 포켓몬이 그려진 썬캡도 얻었다.
대회는 물론 다양한 전시, 체험, 굿즈를 만나고 즐길 수 있었기에, 연휴 기간 현장에 많은 팬이 모여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