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워너원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워너원이 7년 만에 팬들 앞에 서며 여전한 인기를 자랑했다.
워너원은 지난 6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DMC문화공원에서 미니 팬미팅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워너원의 새 리얼리티 'WANNA ONE GO : Back to Base'(이하 '워너원고 : 백투베이스') 오프닝 세리머니의 일환으로, 강다니엘과 라이관린을 제외한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 등 9인 멤버가 참석했다.
특히 워너원의 팬들은 7년 만에 함께하는 멤버들을 만나기 위해 전날부터 상암 일대에서 밤을 새우며 기다리는 진풍경을 연출하기도 했다.
멤버들은 오디션 프로그램 당시 선보였던 교복을 입고 여전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황민현은 "다시 모이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 오늘을 시작으로 앞으로 함께하는 순간이 많길 바란다"고 말했으며, 김재환은 "궂은 날씨에도 와주셔서 감사하다. 영원을 바라보며 함께 걷고 싶다"고 밝혔다.
옹성우 또한 "멤버들과 팬들을 다시 만나 정말 기쁘다"고 전했고, 배진영은 "옛날 생각도 나고 묘한 감정이 든다. 기다려주신 만큼 멋진 추억을 선물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대휘는 "워너원은 이제 시작"이라며 새로운 챕터를 예고했다.
특히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누적 관객 수 1600만 명을 돌파하며 천만 배우로 등극한 박지훈은 팬들 앞에서 작품 속 단종의 대사를 재현하는 등 역대급 팬서비스로 사랑에 보답했다.
이어 2026년 버전 '나야 나(PICK ME)' 안무를 선보였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팬서비스를 담은 Q&A 시간 등을 가지며, 7년 만에 자신들을 만나러 와준 팬들에게 마음을 전했다.
워너원은 2017년 방송된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을 통해 결성된 11인조 보이그룹으로 ‘나야 나’, ‘에너제틱’, ‘부메랑’ 등 수많은 히트곡과 함께 사랑받았다.
다시 돌아온 워너원은 여전한 인기를 자랑하며 사그라들지 않은 기세를 보여줬고, 오는 28일 첫 방송되는 ‘워너원 고 : 백 투 베이스’(WANNA ONE GO : Back to Base)를 통해 또 한 번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엠넷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