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2-03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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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허경환 '유퀴즈' 고정에 단호..."어렵다고 본다" 왜? (라디오쇼)[종합]

기사입력 2026.02.02 11:59 / 기사수정 2026.02.02 11:59

김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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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지영 기자) 박명수가 허경환의 예능 프로그램 고정 출연에 대해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

2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는 배우 이상윤과 이동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는 '골든'의 그래미 수상 소식을 언급하며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그래미 최우수 EDM 앨범상은 제 꿈"이라면서도 "현실적으로는 안 될 것 같아 포기했다. 그냥 로컬에서만 활동하도록 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박명수는 이동휘와 대화를 이어갔다. 이동휘는 "사실 유라인이지만 박명수 선배님을 존경하고 좋아하는 건 어쩔 수 없는 사실"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이어 "눈에 보이는 도움, 실질적인 도움은 재석이 형에게 더 많이 받았다"며 "만약 박명수 선배님이 눈에 보이는 실질적인 도움을 주신다면 라인을 바꿀 생각도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박명수는 "그런 사람이 허경환이 있다"고 언급했고, 이동휘는 "그분은 중요한 시기인 것 같다"며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거론하며 "꼭 고정 출연이 됐으면 좋겠다"고 응원했다.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


그러자 박명수는 허경환을 향해 "박명수 라인이지만 성공을 위해 허경환은 그 사실을 숨기고 있다"며 "내가 보기엔 고정 출연은 어려울 것 같다"고 선을 그어 웃음을 더했다.

이어 박명수는 "이동휘의 입담과 재치는 유전이냐. 얼굴만 봐도 웃음이 난다"고 칭찬했고, 이동휘는 "사실 박명수 선배님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답했다. 이에 박명수는 "그럼 박라인이 돼야지"라고 너스레를 떨어 분위기를 띄웠다.

이동휘는 또한 "내가 봤을 때 얼굴만 봐도 웃음이 나는 사람이 세 명 있다"며 "지석진, 홍진경, 박명수"를 꼽았다. 이어 이동휘는 "어린 시절부터 유일하게 얼굴만 봐도 웃음이 났던 분들"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박명수는 "솔직히 지석진 형은 잘생긴 얼굴 아니냐"고 묻자, 이동휘는 "코가 정말 크다. 코를 유심히 보고 있으면 미소가 자연스럽게 지어진다"고 답해 웃음을 더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

김지영 기자 wldudrla06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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