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SOOP이 대한사이클연맹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27일 SOOP은 서울 올림픽회관에서 대한사이클연맹과 사이클 종목 중계·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민원 SOOP 전무와 이상현 대한사이클연맹 회장이 참석했다. 양측은 사이클 종목 중계 제작과 콘텐츠 확산 등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 그리고 이러한 콘텐츠 확장 전략을 바탕으로 유·청소년 선수 발굴과 장기적인 종목 성장 구조 마련에도 협력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SOOP은 연맹 주요 사이클 대회를 생중계한다. 대상 종목은 도로, 트랙, BMX(레이싱, 프리스타일), MTB 등이다.
SOOP은 라이브 스트리밍 인프라를 활용하며, 전문 해설진과 인기 스트리머가 참여해 이용자와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중계를 제공할 예정이다.
사이클 종목 관련 콘텐츠 제작도 추진한다. 엘리트 선수 훈련 과정, 인터뷰 등을 담은 오리지널 콘텐츠를 통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민원 SOOP 전무는 "사이클은 경기 자체의 박진감은 물론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비주얼, 접근성, 스토리를 갖춘 종목"이라며, "단순히 경기를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사이클의 매력을 보다 많은 이용자가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대한사이클연맹과 함께 새로운 콘텐츠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SOOP은 메이저 종목 외에도 다양한 기초 종목 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스포츠 콘텐츠의 다양성을 확보하고,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사진 = SOOP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