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1-27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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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한민, 무릎수술 후 일주일 만에 마라톤 훈련…임수향 "보통 사람 몸 아냐" 리스펙 (뛰산2)

기사입력 2026.01.27 14:59 / 기사수정 2026.01.27 14:59

김지영 기자
MBN '뛰어야 산다 시즌2'
MBN '뛰어야 산다 시즌2'


(엑스포츠뉴스 김지영 기자) 배우 고한민이 연골판 손상 수술 이후 일주일 만에 훈련에 복귀하며 '뛰산 크루'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26일 방송된 MBN '뛰어야 산다 시즌2' 9회에서는 '뛰산 크루'가 대망의 '최강 크루전'을 2주 앞두고 대회가 열릴 평창에 모여 동계 훈련에 돌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첫 훈련으로 '스키점프대 역주행 레이스'가 선포됐다. 평균 경사 35도, 최대 약 138m 높이에 달하는 스키점프대를 거슬러 올라가야 하는 고난도 코스에 '뛰산 크루'는 입을 다물지 못했다. 훈련은 션 팀(션, 정혜인, 임세미, 양세형)과 고한민 팀(고한민, 최영준, 임수향, 유선호)으로 나뉘어 2인 1조 릴레이 대결로 진행됐다.

양세형은 "중간에 너무 힘들었는데 임세미가 등을 받쳐줬다. 살면서 처음 느낀 감정이었다. 뭔가 수치스럽고 쑥스러웠다"고 멋쩍은 소감을 전했다. 션은 "우리 팀이 이겼다. 1승이다"라며 기쁨을 드러냈고, 이를 지켜본 중계진 배성재는 "션 단장이 한 번 이기더니 매너가 별로다"라고 농담 섞인 비난을 던져 웃음을 안겼다.

이어 '뛰산 크루'는 평창 크로스컨트리 스키 경기장에서 '스노우존 업힐 레이스'에 돌입했다. 동일한 팀 구성으로 4대 4 릴레이 대결이 예고된 가운데, 경기 전 고한민은 "상하이 마라톤 이후 무릎에 문제가 생겼다. 내측 연골판이 손상돼 내리막 코스가 특히 힘들다"고 털어놨다.

MBN '뛰어야 산다 시즌2'
MBN '뛰어야 산다 시즌2'


이에 임수향은 "우리 팀에 베네핏을 달라"고 요청하며 무릎까지 꿇었고, 양세형은 "꿇을 거면 제대로 꿇어라"고 받아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결국 팀원들과의 상의 끝에 1분의 베네핏이 주어졌다.

이후에도 '뛰산 크루'는 훈련에 매진했지만, 고한민은 내측 연골판 손상으로 수술을 받게 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그는 수술 과정과 재활 치료에 전념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공개하며 '최강 크루전'을 향한 각오를 드러냈다.

모두의 걱정 속에서 일주일 뒤 고한민은 다시 훈련장에 모습을 드러냈고, 이를 본 임수향은 "보통 사람 몸이 아닌 것 같다"며 존경을 표했다.

한편 '최강 크루전'에 나서는 '뛰산 크루'의 마지막 마라톤 여정은 오는 2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뛰어야 산다 시즌2' 10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MBN '뛰어야 산다 시즌2'

김지영 기자 wldudrla06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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