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1-26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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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미쳤다!' 감독 바꾸고 선두 아스널 제압 2연승…3-2 역전승→4위 지켰다

기사입력 2026.01.26 07:14 / 기사수정 2026.01.26 07:14

후벵 아모림 감독을 내치고 마이클 캐릭을 임시 사령탑으로 앉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2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아스널을 3-2로 꺾었다. 이날 승리로 2연승을 달린 맨유는 승점 3점을 추가하며 리그 4위(10승8무5패, 승점 38)로 올라섰다. 반면 안방에서 덜미를 잡힌 1위 아스널은 15승5무3패, 승점 50으로 우승 경쟁에 제동이 걸렸다. 연합뉴스
후벵 아모림 감독을 내치고 마이클 캐릭을 임시 사령탑으로 앉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2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아스널을 3-2로 꺾었다. 이날 승리로 2연승을 달린 맨유는 승점 3점을 추가하며 리그 4위(10승8무5패, 승점 38)로 올라섰다. 반면 안방에서 덜미를 잡힌 1위 아스널은 15승5무3패, 승점 50으로 우승 경쟁에 제동이 걸렸다. 연합뉴스


(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후벵 아모림 감독을 내치고 마이클 캐릭을 임시 사령탑으로 앉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리그 선두 아스널을 원정에서 잡아내는 파란을 일으켰다.

맨유는 2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아스널을 3-2로 꺾었다.

이날 승리로 2연승을 달린 맨유는 승점 3점을 추가하며 리그 4위(10승8무5패, 승점 38)로 올라섰다. 반면 안방에서 덜미를 잡힌 1위 아스널은 15승5무3패, 승점 50으로 우승 경쟁에 제동이 걸렸다. 2위 맨체스터 시티에 4점 차로 쫓기게 됐다.

후벵 아모림 감독을 내치고 마이클 캐릭을 임시 사령탑으로 앉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2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아스널을 3-2로 꺾었다. 이날 승리로 2연승을 달린 맨유는 승점 3점을 추가하며 리그 4위(10승8무5패, 승점 38)로 올라섰다. 반면 안방에서 덜미를 잡힌 1위 아스널은 15승5무3패, 승점 50으로 우승 경쟁에 제동이 걸렸다. 연합뉴스
후벵 아모림 감독을 내치고 마이클 캐릭을 임시 사령탑으로 앉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2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아스널을 3-2로 꺾었다. 이날 승리로 2연승을 달린 맨유는 승점 3점을 추가하며 리그 4위(10승8무5패, 승점 38)로 올라섰다. 반면 안방에서 덜미를 잡힌 1위 아스널은 15승5무3패, 승점 50으로 우승 경쟁에 제동이 걸렸다. 연합뉴스


홈팀 아스널은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다비드 라야가 골문을 지켰고, 위리엔 팀버, 윌리엄 살리바, 가브리엘 마갈량이스, 피에로 잉카피에가 백4를 구성했다. 중원은 마틴 외데고르, 마틴 수비멘디, 데클런 라이스가 지켰으며, 최전방 스리톱에는 부카요 사카, 가브리엘 제수스, 레안드로 트로사르가 출격했다.

이에 맞선 원정팀 맨유는 4-2-3-1 전형으로 나섰다. 센느 라멘스 골키퍼가 장갑을 꼈고, 디오구 달롯, 해리 매과이어,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루크 쇼가 수비진을 구축했다. 3선은 카세미루와 코비 마이누, 2선은 아마드 디알로, 브루노 페르난데스, 파트리크 도르구가 맡았다. 최전방 원톱으로는 브라이언 음뵈모가 나섰다.

경기 초반 주도권은 아스널이 잡았다. 전반 9분 트로사르의 슈팅과 전반 17분 수비멘디의 헤더로 맨유 골문을 위협했다.

선제골 역시 아스널의 몫이었다. 전반 29분 우측면을 허문 사카의 크로스를 외데고르가 골문 쪽으로 붙여줬고, 이를 걷어내려던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의 몸에 맞고 굴절되며 골라인을 넘었다. 뼈아픈 자책골이었다.

후벵 아모림 감독을 내치고 마이클 캐릭을 임시 사령탑으로 앉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2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아스널을 3-2로 꺾었다. 이날 승리로 2연승을 달린 맨유는 승점 3점을 추가하며 리그 4위(10승8무5패, 승점 38)로 올라섰다. 반면 안방에서 덜미를 잡힌 1위 아스널은 15승5무3패, 승점 50으로 우승 경쟁에 제동이 걸렸다. 연합뉴스
후벵 아모림 감독을 내치고 마이클 캐릭을 임시 사령탑으로 앉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2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아스널을 3-2로 꺾었다. 이날 승리로 2연승을 달린 맨유는 승점 3점을 추가하며 리그 4위(10승8무5패, 승점 38)로 올라섰다. 반면 안방에서 덜미를 잡힌 1위 아스널은 15승5무3패, 승점 50으로 우승 경쟁에 제동이 걸렸다. 연합뉴스


하지만 맨유는 무너지지 않았다. 전반 37분 아스널 수비진의 치명적인 실수를 놓치지 않았다. 전방 압박으로 볼을 탈취한 음뵈모가 라야 골키퍼까지 제친 뒤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1-1 균형을 맞췄다. 음뵈모는 전반 추가시간 감각적인 칩슛을 시도했으나 골대를 살짝 넘기며 아쉬움을 삼켰다.

후반 들어 맨유가 경기를 뒤집었다. 후반 6분 중앙에서 페르난데스와 패스를 주고받으며 아스널 수비 블록을 허문 도르구가 강력한 중거리 슈팅을 날려 골망을 흔들었다. 2-1 역전이었다.

다급해진 아스널은 후반 12분 벤 화이트, 빅토르 요케레스, 미켈 메리노, 에베레치 에제 등 주전급 자원 4명을 동시에 투입하며 총공세에 나섰다. 맨유 역시 후반 23분 음뵈모 대신 마테우스 쿠냐를 투입하며 맞불을 놨다.

후벵 아모림 감독을 내치고 마이클 캐릭을 임시 사령탑으로 앉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2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아스널을 3-2로 꺾었다. 이날 승리로 2연승을 달린 맨유는 승점 3점을 추가하며 리그 4위(10승8무5패, 승점 38)로 올라섰다. 반면 안방에서 덜미를 잡힌 1위 아스널은 15승5무3패, 승점 50으로 우승 경쟁에 제동이 걸렸다. 연합뉴스
후벵 아모림 감독을 내치고 마이클 캐릭을 임시 사령탑으로 앉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2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아스널을 3-2로 꺾었다. 이날 승리로 2연승을 달린 맨유는 승점 3점을 추가하며 리그 4위(10승8무5패, 승점 38)로 올라섰다. 반면 안방에서 덜미를 잡힌 1위 아스널은 15승5무3패, 승점 50으로 우승 경쟁에 제동이 걸렸다. 연합뉴스


맨유에 악재가 닥쳤다. 후반 35분 맹활약하던 도르구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쓰러지며 베냐민 세슈코와 교체됐다. 어수선한 틈을 타 아스널이 동점을 만들었다. 후반 39분 코너킥 혼전 상황에서 흘러나온 볼을 교체 투입된 메리노가 밀어 넣으며 2-2를 만들었다.

무승부로 끝나가는 듯했던 후반 42분, 맨유의 '한 방'이 터졌다. 교체로 들어온 쿠냐가 페널티 박스 바깥에서 시도한 환상적인 중거리 슈팅이 아스널 골문 구석에 정확히 꽂혔다.

다시 리드를 잡은 맨유는 후반 44분 누사이르 마즈라위를 투입하며 수비를 강화했다. 7분의 긴 추가시간이 주어졌지만, 맨유는 아스널의 파상공세를 육탄 방어로 막아내며 적지에서 귀중한 승점 3점을 챙겼다.

후벵 아모림 감독을 내치고 마이클 캐릭을 임시 사령탑으로 앉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2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아스널을 3-2로 꺾었다. 이날 승리로 2연승을 달린 맨유는 승점 3점을 추가하며 리그 4위(10승8무5패, 승점 38)로 올라섰다. 반면 안방에서 덜미를 잡힌 1위 아스널은 15승5무3패, 승점 50으로 우승 경쟁에 제동이 걸렸다. 연합뉴스
후벵 아모림 감독을 내치고 마이클 캐릭을 임시 사령탑으로 앉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2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아스널을 3-2로 꺾었다. 이날 승리로 2연승을 달린 맨유는 승점 3점을 추가하며 리그 4위(10승8무5패, 승점 38)로 올라섰다. 반면 안방에서 덜미를 잡힌 1위 아스널은 15승5무3패, 승점 50으로 우승 경쟁에 제동이 걸렸다. 연합뉴스


감독 교체라는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도 '선두' 아스널을 잡아낸 맨유는 4위 도약과 함께 완벽한 반등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직전 맨체스터 시티와의 맨체스터 더비에서도 2-0 완승을 거뒀던 캐릭 임시감독은 2연승 신바람을 내며 지도력을 조금씩 입증하고 있다. 향후 정식감독 선임 경쟁에서도 유리한 고지를 점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연합뉴스

나승우 기자 winright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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