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1-01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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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완♥' 장윤정, 진짜 회장님이었다…기획사 설립·후배 양성한다 "구상 중" [엑's 이슈]

기사입력 2025.12.31 23:46 / 기사수정 2025.12.31 23:46

가수 장윤정. 엑스포츠뉴스 DB.
가수 장윤정.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가수 장윤정이 기획사 설립 소식을 전했다.

31일 유튜브 채널 '장공장장윤정'에는 '내 아이 영어 유치원부터 소싯적 클럽 이야기까지 l 그래서 장윤정 기획사 1호 연예인 누굽니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장윤정은 이은형과 홍현희를 만나 기획사 설립 소식을 최초로 공개했다.



장윤정은 "사실 내가 회사를 냈다"고 이야기했고, 홍현희는 "회사를 차렸다는 이야기냐. 어떻게 하면 들어갈 수 있냐"며 관심을 보였다.

장윤정은 "이런 이야기를 안했다. 되게 복잡하더라"며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증을 언급, "교육 들어야 하고 시험보고 난리도 아니다. 다 했다"고 밝혔다.

홍현희는 "말하는 대로 된다. 진짜 장회장님 됐다"며 축하를 전했다.



"준비한지 꽤 됐는데 이야기를 언제하지 고민했다"는 장윤정은 "내가 키우고 싶은 후배들을 해보고 싶었다. 트로트 가수를 웬만하면 하면 좋겠다. 내가 요즘 작사 작곡을 한다. 내가 키워보고 싶다"며 기획사 설립 이유를 전했다.

장윤정은 "아직 아무도 없는데 구상 중인 건 있다"고 고백한 후, 자신의 개인 계정에도 소속사 설립 소식을 전했다.



장윤정은 "2025년 마무리 잘 하고 계신가요? 저는 ....차근 차근 착실하게 준비해서 장윤정 기획사라는 회사 만들었습니다"라고 전했다.

그는 "감사하게도 의뢰가 들어와 밀려있던 곡 작업들도 마무리 다 지어놓고 가족과 쉬면서 충전 시간 가지러 비행기 타고 떠나왔습니다"고 가족과의 근황을 전하며 새해 인사를 덧붙였다.

장윤정은 도경완과 아들 연우, 딸 하영과 여행 중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장윤정, 장공장장윤정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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