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동국 딸 재아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 딸 재아가 스포츠 브랜드 송년회에 참석했다.
이동국 아내 이수진 씨는 "재아에게 나이키는 도전이고, 믿음이고, 다시 일어서는 힘. 포기할수 없게 만드는 이유"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이키 후원 선수 송년회에 참석한 재아의 모습이 담겼다. 당당한 표정과 화려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끈다.
더불어 이수진 씨는 "세계 최고의 브랜드 나이키. 각 분야 최고의 선수들이 모인 송년회"라며 행사의 특별한 의미를 짚어주기도 했다.
한편 이동국, 이수진 부부는 슬하에 1남 4녀를 두고 있다. 재아는 과거 테니스 선수의 꿈을 꿨으나 부상으로 은퇴, 현재는 골프선수로 전향했다. 최근 우승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사진 = 이수진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