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은지원이 사과한다.
24일 방송되는 MBN '돌싱글즈7'에서는 '심야 사랑방'이 오픈된다.
방송에서 한 돌싱남은 1순위 돌싱녀를 사랑방으로 초대해 "나에게 2순위는 없다. 내일 나랑 데이트 할래?"라고 돌직구 고백을 한다. 또한 돌싱녀에게 스킨십까지 감행한다.
이를 본 은지원은 "전 이분에게 사과를 해야겠다. 초반에 이분의 모습을 보고 오해를 했다"며 미안한 마음을 드러낸다.
또한 유세윤과 이다은은 "뭐야, 뭐야", "저런 게 설레"라며 남다른 리액션을 보인다고. 이 돌싱남이 어떤 모습을 보여주는 것인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한편 은지원은 지난 6월 재혼 소식을 알렸다. 재혼 상대는 9살 연하 스타일리스트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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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